[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응급의학과 이한유 교수(47)가 최근 119구급서비스 수준향상 및 구급대원 역략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교수는 지난해 전국의 각 소방학교에서 실시하는 119구급대원 신임-전문화-특별구급대 교육 등의 모든 교육과정에서 지도의사로 참여했다.
표창은 교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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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응급의학과 이한유 교수(47)가 최근 119구급서비스 수준향상 및 구급대원 역략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교수는 지난해 전국의 각 소방학교에서 실시하는 119구급대원 신임-전문화-특별구급대 교육 등의 모든 교육과정에서 지도의사로 참여했다.
표창은 교육에 참여한 119구급대원과 소방학교 교관, 구급지도관들의 강의평가에서 점수가 높은 전국의 지도의사 4명에게 수여됐다.
이한유 교수는 “119구급대원분들의 평가로 표창을 받게 되어 의미가 크다”면서 “앞으로도 구급대원분들의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 발전과 국민생명보호를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