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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목가구의 멋스러움에 반하다

- 3월 26일까지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신년 특별전 ‘숨결, 어루만지다’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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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1.12 10:18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 신년 특별전 ‘숨결, 어루만지다’전시실 모습. (사진=옥천군제공)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충북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신년 특별전 ‘숨결, 어루만지다’가 옥천전통문화체험관 관성관(전시동)에서 3월 26일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제1부 국가무형문화재 작품전, 제2부 옥천전통문화체험관 하반기 정규강좌 목공예 수료생 작품전 등 2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국가무형문화재 작품전은 국립무형유산원으로부터 각자장, 나전장, 두석장, 소목장, 소반장, 칠장, 화각장 등 7종목 장인들의 작품 57점을 대여해 일상과 밀접한 전통 목가구 전시를 통해 한국 전통예술의 고유성을 이해하고, 군민과 지역 방문객들에게 한국 전통공예의 우수성과 예술성을 가까이 탐미할 수 있는 기회이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 전문강좌 목공예 수료생 작품을 함께 전시해 바쁜 생활 속에서도 전통문화를 친근하게 즐기는 우리 이웃의 예술 사랑을 살펴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전통 목가구의 절제와 균형의 미를 통해 조상들의 지혜와 멋을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옥천전통문화체험관(043-730-341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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