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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백화점 ‘설 명절용품’ 판매 대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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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1.12 16:13
  • 기자명 By. 한은혜 기자
▲ (사진=충청신문 DB)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설 선물 기획전을 펼친다.

먼저 갤러리아타임월드는 5층 유아동 행사장에서 아동 한복 특별전과 블루복, 알로봇, 무냐무냐, 오르시떼 브랜드가 참여하는 다양한 설 선물 의류를 제안한다.

또한 씨앤비컬렉션에서는 증기선기차, 무드등, 아동가방 등 설 선물로 인기가 좋은 아동 장난감 및 용품을 판매한다.

1층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설 선물 기획세트 제안과 할인행사를 펼친다. 나스에서는 뉴 아이코닉 제품 포함 구매 시 10% 할인,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5%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하고 바비브라운에서는 모든 아이 제품 포함 20만원 이상 구매 시 15%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7층 카카오프렌즈에서는 전 상품 30% 할인, 3층 네스프레소에서는 버츄오 머신 구매 시 최대 13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지하2층 고메이494에서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동태전 오색꼬지전, 녹두전 등 전류를 판매한다.

설 선물세트 특선 매장에는 강진맥우 선물세트와 제사상에 활용 가능한 사과·배세트, 샤인마스캇, 망고 세트와 참기름·전통장·재래구이 김 세트와 10만원 이하 건강기프트, 와인, 충남아름드리 선물세트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이와 함께 선물세트 구매 시 5%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하고 5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서비스도 실시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JUMP UP' 테마로 행사를 진행한다.

대전점은 여성패션 브랜드인 SJSJ·시스템·오즈세컨에서는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하며 3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DKNY·CK캘빈클라인·클럽모나코 등 브랜드도 30%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남성 트래디셔널 브랜드인 폴로 랄프로렌 멘즈·헤지스 남성·빈폴맨즈·라코스테·타미힐피거 등도 최대 30%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시몬스 매장에서는 '웨딩&혼수 특별 기획전' 행사를 오는 22일까지 지하 1층 본매장 및 이벤트홀에서 연다.

본격적인 웨딩 성수기인 봄을 앞두고 행사 기간 중 시몬스 단일 브랜드 상품 구매시 구매 금액대별로 1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시몬스 X 삼성전자 콜라보 혜택으로 삼성 비스포크 웨딩 클럽 고객 대상으로 추가 혜택을 더해 제공하는 행사도 동시에 펼친다.

아이들을 위한 새해 선물로 추천하는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팝업행사도 오는 29일까지 6층 팝업스토어에서 열린다. 캐치!티니핑 캐릭터 일상복, 드레스, 발레복, 잠옷 등 의류부터 코스메틱, 엑세서리, 인형 등 다양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도 설 명절을 앞두고 감사와 안부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산지 발굴부터 생산까지 신세계의 엄격한 원칙을 통과한 명품 식품을 담은 프리미엄 선물세트 5스타 상품부터 전통 발효음식의 정통성과 전문성을 담은 브랜드 발효:곳간에서 기획한 내림장, 젓갈, 전통주 등 신세계의 품격을 담은 명절 선물세트들을 선보인다.

한층 강화한 친환경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자연 생분해 되는 사탕수수 100% 햄퍼 박스와 함께 종이와 마 소재로 제작한 과일 바구니, 무코팅 재생 용지로 만든 과일 박스, 업사이클링 보냉백 등 신세계의 친환경 명절 패키지도 설 선물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홍성 한우의 인기부위를 엄선한 ‘홍성 한우 후레쉬 특선’ 세트 시리즈, 합리적 가격과 높은 신선도의 로컬푸드를 제공하는 파머스 161 선물세트 등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상품으로 구성한 우리지역 스페셜 기프트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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