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최민호 세종시장, 충청권에 300만원 고향사랑 기부

"충청권이 고향", 대전·충남·충북에 각각 100만원씩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충청권 메가시티 조성 앞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1.15 16:06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오른쪽)이 시청1층 NH농협 세종시청점에서 대전·충남·충북에 각각 100만 원씩 300만원을 충청권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이 고향사랑기부제로 충청권 상생에 나서고 있다.

최 시장은 시청1층 NH농협 세종시청점에서 대전·충남·충북에 각각 100만 원씩 300만원을 충청권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올해부터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 충청권 현안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첫 걸음이다.

최 시장은 "애창곡이 조영남의 '내고향 충청도'일 정도로 충청권은 대전·충남·충북 구분할 것 없이 모두 같은 고향"이라며 "앞으로도 충청권이 하나가 되어 다양한 현안사업들을 함께 풀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 외 거주자가 세종시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최고 150만 원 범위)내에서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이 제공된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 재정을 확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시행 중인 제도로 기부는 고향사랑이(e)음(www.ilovegohyang.go.kr)과 전국 농협을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