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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베어트리파크, 설맞이 선물과 체험 이벤트

21~24일 설 연휴 방문객 대상 선물 추첨·SNS 이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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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1.15 16:06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세종 베어트리파크가 설 연휴 이벤트로 방문객이 밝고 희망찬 한 해의 시작을 할 수 있도록 21~24일 4일 동안 선물 추첨과 SNS이벤트, 전통놀이를 준비했다. 사진은 베어트리파크 반달곰.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 베어트리파크는 설 연휴 이벤트로 방문객이 밝고 희망찬 한 해의 시작을 할 수 있도록 21~24일 4일 동안 선물 추첨과 SNS이벤트, 전통놀이를 준비했다.

선물 추첨은 설 연휴 베어트리파크에 방문하는 입장객으로 매일 100명씩으로 튤립화분, 곰 인형, 동물먹이 교환권 등 다양한 선물이다.

이벤트를 즐긴 후에는 겨울철 맞춤 코스로 베어트리파크를 관람할 수 있는데 겨울철 가장 인기가 있는 곳은 비단잉어 양어장과 곰 동산이다.

곰 동산에서는 겨울에도 활발한 100여 마리의 불곰과 반달곰을 볼 수 있다. 보통 곰들은 겨울잠을 잔다고 알려져 있지만, 베어트리파크의 곰은 규칙적인 먹이활동으로 동면을 하지 않는다. 간식을 들고 흔들면 애교를 부리는 곰들의 재롱을 볼 수 있다.

비단잉어 양어장은 야외 연못의 비단잉어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한 실내 시설로 옮겨져 수 백여 마리 비단잉어가 한데 모여 화려하게 헤엄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실내 온실 관람도 빼놓을 수 없다. 실내 분재원은 야외에서 전시하던 분재들을 겨울 동안 전시하는 곳으로 겨울철 분재는 섬세한 가지의 형태와 껍질 등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어 분재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에게 인기가 많다.

바나나나무, 몬스테라 등 열대식물과 예쁜 포토존이 있는 식물원 쉼터, 대형 선인장과 암석, 나무화석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만경비원은 온실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SNS이벤트는 베어트리파크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지인에게 새해 덕담을 남기면 지인과 함께 나눌 상품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제기차기, 딱지치기, 고리던지기 등 명절을 맞아 전통놀이를 체험할 공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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