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전은 도내 교사들이 모든 교과에서 지능형 융합교육을 실천하는 충남형 인공지능교육의 실질적인 구현을 통해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지능정보기술 활용 융합수업 사례의 일반화를 통해 일선 학교 교사들의 수업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시마당에서는 △인공지능교육-마주온 활용한 창의적 수업사례 공모전 등 충남형 인공지능 융합교육 40종 △과학중점학교 운영 우수사례 등 지능형 과학교육 29종 △상상이룸공작소 운영 산출물 감상 등 상상이룸교육 29종 △생생환경 초록발자국 카드뉴스 등 지능정보기술 융합수업 자료 108종이 전시된다.
체험마당은 △충남형 인공지능교육 △지능형 과학교육 △상상이룸교육 △생태환경교육 △다문화교육과 연계한 소리펜을 활용한 한국어 학습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올해는 지능정보기술을 학교 교육과정 계획에 본격적으로 반영하고 교과 융합수업을 확산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도 교육청은 충남형 지능정보기술 융합교육의 지속적인 성과 공유와 가치 확산으로 교육구성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