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해양생물자원의 조사.확보 및 활용을 위한 공동 연구 △해양생물자원 전문인력 양성 및 인적 교류 활동 △△해양생물자원 연구관련 시설, 장비 및 선박 등의 인프라 공동 활용 △해양생물자원의 지식정보 교환과 심포지엄 및 세미나 공동 개최 등 상호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명자원의 책임기관으로 2015년 설립 이래,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지원, 해양생명자원의 확보 관리 및 대국민 가치 확산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유일의 해양생물자원 전문연구.전시.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군산대학교는 진리탐구, 문화창조, 사회봉사 세 가지의 근본정신을 바탕으로 대학이 수행해야 할 가장 중요한 사회적 기능을 담당하고, 변화와 소통의 가치를 바탕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완현 관장은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해양과학기술 분야의 초석을 다지고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한 성과 확산에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군산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사진=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