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자체에 기부를 하면 지자체는 이를 모아 주민 복리증진에 사용하는 제도이다.
군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를 답례품으로 생거진천 농특산물을 제공하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정체된 농촌지역에 더 많은 기회와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야 말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과 역동성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 군수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진천군의회 장동현 의장, 진천교육지원청 오은주 교육장, 진천상공회의소 왕용래 회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