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우송대에 따르면 KDB 나눔재단이 주최,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에서 주관한 이 프로그램은 창업인재 양성과 창업교육 문화 조성·확산이 목적이다.
구 교수는 '예비사장되기' 집중교육 과정을 통해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고, 라이프스타일 창업가를 발굴하는 우송대만의 독창적인 과정을 운영했다.
실제 창업기업 CEO 멘토링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기업가 정신을 고취시키는데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엔디컷국제대학,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의 글로벌 창업 지원 전략과 연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을 성공한 창업가로 키워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송대는 지난해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학생창업 유망팀 300'에서 전국 70개 대학 중 6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