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은 간호부, 경영관리부, 진료부 등 사내기자단으로 선정된 11명의 병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 임명장 수여식 등으로 진행됐다.
대전한방병원 홍보기자단은 병원의 친밀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병원 곳곳에서 발생하는 일상적인 이야기, 건강 상식 등 흥미로운 소재를 병원 공식 SNS 등에 업로드하여 고객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일 병원장은 “사내기자단은 병원의 소식을 공유하는 소통의 창구가 될 것이다”며, “병원의 소소한 이야기를 같이 공유하여 친구같은 친밀한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