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이의형 기자=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예비창업자와 소기업․소상공인의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2월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예비창업자를 위한‘창업아카데미’과정과 세금, 노무와 같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지식을 이해하고 사업에 적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역량강화’과정이 운영된다.
또한 적은 비용으로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는‘고객을 부르는 네이버스마트플레이스 홍보 실습’과‘우리동네 당근마켓으로 홍보하기 실습’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창업아카데미와 역량강화 과정은 교육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ZOOM)을 통해 실시간 강의로 진행된다.
네이버스마트플레이스와 당근마켓 홍보 실습 과정은 오는 15일(충남신용보증재단 천안동남지점)과 17일(청양전통시장 상인회관)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