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주요 사업실적과 세입·세출 결산안, 2023년도 사업 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새마을운동의 중점운동 추진을 위한 토의가 이뤄졌다.
회원 수는 물론 활동력에서도 충남 최고의 여성민간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도새마을부녀회는 행복한 충남만들기를 위해 생명운동·평화운동·공동체운동·조직강화운동의 4대 중점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임순복 회장은 “15개 시군에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고 소신 있게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부녀회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기본 실천운동 추진과 세대와 단체가 연대하여 새마을운동을 추진해 한 단계 높은 열정과 강력한 실천력을 발휘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