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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도민 환경교육 통한 지역환경문제 해결능력 배양 노력

찾아가는 환경서비스 제공 위한 전문가 60명 위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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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2.01 15:28
  • 기자명 By. 강이나 기자
▲ 충남도는 지난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찾아가는 환경교육 강사단 위촉식을 열었다.(사진=충남도 제공)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민이 언제 어느 때 환경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환경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각 분야 전문가 60명을 선정해 위촉했다.

교육은 도내 학교·군부대·기업체·마을회관·유치원 등 환경교육 관심있는 단체 및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대상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환경교육을 통한 도민의 환경문제 해결능력 배양을 목표로 한다.

도는 체계적인 환경교육 제공을 위해 공개 모집 및 시군, 전문기관 추천을 받은 뒤 면밀한 심사를 거쳐 총 4개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가를 선정했다.

4개 분야는 ▲미세먼지·기후변화 등 대기 분야 ▲상·하수도 등 물 분야 ▲자연환경 등 생태 분야 ▲자원순환·생활환경 등 환경 일반 분야이다.

이날 위촉된 강사들은 위촉식 이후 ‘탄소중립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주제로 한 소양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했으며, 추후 강의 실태를 파악해 추가 보수교육도 실시한다.

안재수 도 기후환경국장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교육도시 충남’을 조성할 것”이라며 “생활 속 실천 문화를 적극 전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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