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올해를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 것.”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가 1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과 2023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을 의결했다.
유공자 포상도 진행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하도급률 상승에 기여한 공로로 안전건설국이 전건협 중앙회장 감사패를, 김태현 리더스피디 대표, 설영수 우성에스앤씨 대표, 홍민표 씨앤창호 대표가 공로상을 받았다.
또한 대전시회는 전문건설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공동주택과에 단체상을 수여하는 등 총 12명에게 대전시회장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달했다.
김양수 회장은 “어려운 위기들이 산적해 있지만 협회를 중심으로 위기를 극복해 올해를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자. 1300여 회원사를 위해 올 한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