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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통신비 절감 기여”…신협, 알뜰폰 요금제 출시

이동통신 3사 대비 반값 수준의 무약정·자율 요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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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2.01 16:02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신협 알뜰폰 요금제 포스터. (사진=신협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신협중앙회가 한국케이블텔레콤과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했다.

1일 신협에 따르면 ‘신협 알뜰폰 요금제’는 총 6종의 LTE(4G) 요금제로 넉넉한 서비스 제공량과 초저가 요금을 자랑한다.

또 이동통신 3사 대비 반값 수준으로 무약정·자율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으며, 대표 상품은 월 1만 7600원의 요금에 7GB의 기본데이터와 무제한 데이터·통화·문자가 제공되는 ‘신협 완전마음껏7GB+’가 있다.

이 외에도 월 3만 5200원에 기본데이터 11GB와 무제한 데이터· 통화·문자가 제공되는 ‘신협 완전마음껏 11GB++’, 월 1만 5400원으로 무제한 통화·문자와 1.5GB의 데이터를 이용 가능한 ‘신협 통화마음껏 1.5GB’ 등을 판매한다.

신협은 알뜰폰 사용자 증가 추세에 발맞춰 합리적인 요금제와 다양한 서비스 및 혜택으로 조합원들의 수요를 충족할 계획이다.

알뜰폰 요금제는 알뜰폰 판매 신협 영업점 방문 또는 KCT의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강형민 경영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신협은 조합원들의 삶과 밀접한 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협은 추후 더 많은 알뜰폰 사업자와 제휴를 맺고 다양한 요금제 출시와 함께 조합원 대상의 만족도 높은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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