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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시교육감 "학생 안전 최우선…신학기 준비 철저"

2월 월례조회, 마스크 해제에 따른 전염병 확산 예방 마련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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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2.03 15:40
  • 기자명 By. 노다은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3일 본청 강당에서 2월 월례조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시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2월 월례조회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 해제에 따른 전염병 확산 예방 마련을 주문했다.

시교육청은 3일 본청 전 직원과 산하기관 기관장·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조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설 교육감은 "2월은 각급 학교가 한 학년을 마무리하고 새 학기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로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학기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각종 시설 안전 점검은 물론 코로나19와 독감 등 학교생활을 위협하는 모든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시설·방역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관련해 학교 환경에 가장 적합하게 실내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2022년도 적극행정·협업 포인트 우수 공무원'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협업을 기반으로 투명하고 청렴한 적극행정을 펼쳐 모두에게 신뢰받는 대전교육을 이뤄나갈 것을 다짐했다.

설 교육감은 올 한 해 직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학부모가 만족하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한층 더 성장하는 대전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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