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동마을 정월대보름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세동 지역의 발전과 주민편익 증진을 위해 헌신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주민들이 준비한 감사패를 받게 됐다.
세동마을 김영현 회장은 "우리 지역구 의원이신 세분 의원들은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세동마을 주민들의 편익과 민원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세동마을이 농촌휴양마을로 발전하는데 앞장서 오신 것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감사패를 받은 의원들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되어 그 어떤 상을 받은 것 보다도 값지게 생각한다"며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달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