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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SAFETY ICC 논산 역사·문화·예술 콘텐츠 개발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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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2.08 13:58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 건양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7일 ‘SAFETY ICC 논산 역사·문화·예술 콘텐츠 개발포럼’을 개최했다. (사진=건양대 제공)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건양대학교 LINC3.0사업단이 지난 7일 건양대 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 희영문화홀에서 ‘SAFETY ICC 논산 역사·문화·예술 콘텐츠 개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관학 연구를 통한 지역의 문화콘텐츠 개발과 논산시의 핵심 콘텐츠 구체화에 기여함으로써 관학협력 공유 및 협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건양대 공공디자인센터(SAFETY ICC)는 이번 논산 역사·문화·예술 콘텐츠 개발포럼 개최를 시작으로 지역 특색을 발굴하고 지역문화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해간다는 계획이다.

김희수 건양대 명예총장, 백성현 논산시장, 김용하 건양대 총장,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건양대와 논산시, 논산문화관광재단, 논산문화원 포함 문화예술분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은 건양대학교 김용하 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김인중 화백과 김억중 한남대 명예교수의 도시재생, 역사, 예술, 관광 분야를 주제로 한 ‘스테인글라스 예술을 통한 도시재생’ 특강이 이루어졌다.

특강 후 건양대 유성하 교수의 사회로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와 김민수 논산시 도시재생과과장, 이철성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겸 건양대 교수, 송동근 대전보건대 예술·체육지도과 교수가 토론을 통해 논산시 문화 콘텐츠의 발전 방향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하는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건양대 LINC3.0사업단 단장인 오도창 산학협력부총장은 "건양대는 공공디자인센터(SAFETY ICC)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문화콘텐츠를 강화할 수 있는 공유·협업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관학협력의 성과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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