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경찰청, 2월 둘째 주 현장 우수사례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2.14 16:58
  • 기자명 By. 고지은 기자
▲ 대전경찰청은 동부서 사이버수사팀 구자윤 경장 등 7명을 2월 둘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경찰청은 동부서 사이버수사팀 구자윤 경장 등 7명을 2월 둘째 주 현장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수 사례 대상은 동부서 사이버수사팀 구자윤 경장, 서부서 사이버수사팀 최유리 경사, 유성서 복용파출소 김리연 순경, 대덕서 송촌지구대 박선우 경장, 중부서 남대전지구대 양현아 순경, 중부서 선화파출소 한지원 순경, 동부서 용전지구대 김선 순경이다.

구자윤 경장·최유리 경사는 중고거래 사이트에 판매 허위 글을 게시하고, 피해자들로부터 금전을 편취한 피의자를 검거했다.

김리연 순경은 자신의 명의도용이 의심되자 112 신고 후 인상착의 등을 확보해 피의자를 체포했다.

박선우 경장은 안전수칙을 위반하고 인가 근처 차량에서 공기총 2발을 발사한 대상자를 신속히 적발, 총기 입고조치 했다.

양현아 순경은 전형적인 마약 금단증상을 보이며 현장을 이탈하려는 대상자 추궁, 마약류관리법 위반 구속영장 발부된 수배자로 확인돼 검거했다.

한지원 순경은 '위험 상황이다'는 신고 접수 후 통신수사 및 위치값 부근 수색 중 신고자를 발견, 거짓신고로 판명돼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즉심 청구했다.

김선 순경은 '번호 미상 차량이 굉음을 내며 주행 중이다'는 신고 접수 후 차량을 추격해 음주운전 피의자를 검거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