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사례 대상은 동부서 사이버수사팀 구자윤 경장, 서부서 사이버수사팀 최유리 경사, 유성서 복용파출소 김리연 순경, 대덕서 송촌지구대 박선우 경장, 중부서 남대전지구대 양현아 순경, 중부서 선화파출소 한지원 순경, 동부서 용전지구대 김선 순경이다.
구자윤 경장·최유리 경사는 중고거래 사이트에 판매 허위 글을 게시하고, 피해자들로부터 금전을 편취한 피의자를 검거했다.
김리연 순경은 자신의 명의도용이 의심되자 112 신고 후 인상착의 등을 확보해 피의자를 체포했다.
박선우 경장은 안전수칙을 위반하고 인가 근처 차량에서 공기총 2발을 발사한 대상자를 신속히 적발, 총기 입고조치 했다.
양현아 순경은 전형적인 마약 금단증상을 보이며 현장을 이탈하려는 대상자 추궁, 마약류관리법 위반 구속영장 발부된 수배자로 확인돼 검거했다.
한지원 순경은 '위험 상황이다'는 신고 접수 후 통신수사 및 위치값 부근 수색 중 신고자를 발견, 거짓신고로 판명돼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즉심 청구했다.
김선 순경은 '번호 미상 차량이 굉음을 내며 주행 중이다'는 신고 접수 후 차량을 추격해 음주운전 피의자를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