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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신학기 맞아 찾아가는 집단상담 지원

대전갈마초·대전보성초 교직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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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2.15 15:33
  • 기자명 By. 노다은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5일 대전갈마초등학교와 대전보성초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MBTI 성격유형 집단상담’을 실시했다. (사진=시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15일 대전갈마초등학교와 대전보성초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MBTI 성격유형 집단상담’을 실시했다.

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방문 상담이 어려운 교육 가족을 위해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는 신학기 집중 기간을 맞이해 새롭게 구성된 교직원 간 학교 조직문화에 대한 이해와 팀워크를 다질 수 있도록 두 학교에서 진행했다.

MBTI 성격유형 검사 도구를 활용한 집단상담은 개인 이해를 바탕으로 역동적인 집단 상호작용을 통해 구성원 간 이해와 소통을 추구한다.

먼저 개인 성격유형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같은 유형 혹은 다른 유형 사람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인간에 대한 이해를 경험한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동료·가족 관계 등 대인관계 역량을 키워 건강한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게 돕는다.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교직원 긍지와 자부심 회복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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