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협은 오는 28일까지 ‘2022년 상호금융대상’그룹 1위 최우수상 수상을 기념해 한우 암소고기를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조합원 및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 한우소비 촉진을 통해 물가안정 기여와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어 대전축산농협 하나로마트 본점, 자양동지점, 도안동지점에서 한우암소고기 부위별 1+등급 100마리 한정으로 등심 100g 기준 6900원, 국거리·불고기 100g 기준 24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신창수 조합장은 “상호금융대상평가 최우수상 수상의 성과를 이뤄낸 것은 믿고 찾아주신 조합원님과 고객 덕분이다. 앞으로도 한우 농가를 돕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를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