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시에 따르면 사계절 생태체험 프로그램으로 연중 운영 중인 숲속 생태체험은 버드랜드 내 산책로를 탐방하며 야생 동식물을 관찰하고 야생동물재활교육센터, 둥지전망대 등 주요 시설물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연환경 해설사의 전문적인 설명과 월별과 계절별로 차별화된 진행을 통해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버드랜드 입장료만 내면 별도의 체험료가 필요 없다.
숲속 생태체험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회, 오후 1회(1주 총 10회) 진행되며 1회 최대 참가인원은 12명이다.
신청 방법은 서산버드랜드 누리집에서 체험프로그램을 예약하면 된다.
서산 버드랜드는 200여 종의 철새 표본과 전시자료를 갖춘 철새전시관, 생태체험로,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4D영상관, 높이 30m의 전망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