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1592명, 석사 113명, 박사 104명 등 총 180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전체 수석은 공공인재학부 임지예 학생에게 돌아갔다. 공로상은 정보통신공학과 장민성, 기독교감리회장상은 박다빛이 수상했다.
또 관광경영학과 류주현 학생이 대전시장상을 수상하는 등 총 76명의 졸업생들이 각족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선재 총장은 “대학생활을 하며 꿈꾸고 바라던 미래를 실현해 나가는 노력을 지속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