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는 지난 15일 공주 리버스컨벤션 3층에서 대전 본회와 공주시 기업인 간 교류 촉진 및 회원 서비스 확대를 위해 ‘공주지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초대 공주지회 회장으로는 현 공주시기업인협의회 김숙자 회장이 취임했다.
정태희 회장은 “대전상의는 대전의 정부출연연구소와 대기업·벤처기업, 대학, 유관기관 등을 지회와 연결하는 가교 역할로 대전과 충남지역 경제가 고루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상의는 부여군을 시작으로 금산군, 보령시, 청양군에 이어 공주지회까지 현재 다섯 개의 지회를 설립했으며 충남 3개 시·군(계룡시, 논산시, 서천군) 지회 역시 상반기 내 설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