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관 간 서로 협력해 장애인 권익 증진, 복지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입을 모았다.
안병만 회장은 “앞으로 관련 기관이 서로 협력해 시 장애인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인점 회장은 "장애인들을 위해 앞장서 주신 자유 총연맹에 감사한다"며 "앞으로 두 기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협약식 후 한국자유 총 연맹 제천시지회는 후원물품 쌀20kg 30포를 지체장애인협회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