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원상 제23대 천안세관장 취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2.19 15:57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천안세관 제23대 세관장으로 이원상 서기관이 17일 취임했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세관 제23대 세관장으로 이원상(사진) 서기관이 17일 취임했다.

이 세관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갖지 않고 직접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과 대면 소통하며 취임식을 대신했다.

이 세관장은 최근 물가폭등, 글로벌 경기 침체 위기 등 어려운 국내외 환경변화 속에서 경제활력 제고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그 어느 때 보다 관세행정 분야의 총력 지원이 절실함을 강조했다.

또 “관내 수출입기업이 글로벌 경제 위기로 인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찾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불합리하고 불필요한 제도는 과감하게 개선하는 한편, 세관장을 포함한 전 직원이 청렴과 친절의 표상이 되어 국민이 더욱더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이 세관장은 1970년 대전 출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학과를 졸업했다. 2001년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예산실, 관세청 기획조정관실, 양산세관장, 관세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및 관세청 공정무역심사팀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