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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간호대학, 제63회 간호사 국가시험 168명 100%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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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2.20 13:49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건양대학교 간호대학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실시한 제63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재학생 168명이 응시에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건양대 간호대학은 1995년 간호학과 설립 후 2001년 간호학과 일반대학원 과정, 2014년 단과대학 승격 및 간호학 박사학위 과정 개설, 2018년 한국간호교육평가원에서 간호교육 인증을 받는 등 통합적 능력을 갖춘 전문직 간호사를 양성하기 위해 변화하는 의료서비스 요구에 부응하는 체계적인 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담 교수제를 활용한 일대일 맞춤형 지도와 대학병원 연계 실무역량 중심 실습, 국가시험 대비 특별프로그램 운영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2021년 건양대학교병원 제2 병원이 완공되면서 학생들은 더 많은 실습 기회 및 자대 병원 취업 기회를 부여받는 등 학습환경도 한층 더 개선한 바 있다.

건양대 이미향 간호대학장은“재학생 168명이 국가시험에 도전해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학습량과 실습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준 학생과 밤낮없이 헌신적으로 학생의 국시를 도와주신 교수님의 노력이 합해진 덕분이다”라며“앞으로도 인성을 갖춘 역량 있는 간호사 배출을 통해 지역 및 국가 전체 의료 발전에 공헌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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