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군수는 레이크파크 연계 체류형 스마트 농촌 조성사업, 바다 없는 충북에서 해양레저스포츠인 도지사배 전국드래곤보트대회 증평 개최 등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먼저, 보강천 청년광장 스마트거리 조성사업, 건설 중인 충청내륙고속화도로와 연결해 원활한 교통 흐름 체계를 위한 연결도로포장 등 군에 꼭 필요한 사업에 대해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을 건의했다.
관내 증평경찰서 신설 조기 착공으로 치안 안정과 증평공고 등 관내 학교 교육여건 개선에 대한 공동 대응도 건의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개청 20년이 된 올해 증평발전의 원동력이 될 주요 현안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지원과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중앙정부, 충청북도와 소통하면서 새로운 미래 증평 100년을 건설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