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7일에는 관내 경로당 1곳, 350명 어르신들에게 설명절 떡국떡을 준비해 나눠 드렸다.
이달 9일에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한 쌀 3440kg과 라면 260박스를 135명의 불우이웃과 관내 단체 21곳에 후원했다.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도 꾸준히 하고 있다.
매년 3000만원 상당의 금액을 관내 초·중·고·대학생 및 불우학생 87명에게 오는 24일 정기총회에서 지원금을 후원할 예정이다.
신동렬 이사장은 "매년 사회공원 사업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과 장학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 사각에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나눔과 실천을 확대시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