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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선관위, 3·8 민주의거일 3·8 공명선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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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2.21 16:48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 대전선관위와 관내 고등학생들이 21일 3·8민주의거 기념탑이 설치된 서구 둔지미 공원에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캠페인을 벌였다.(사진=대전선관위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선관위와 관내 고등학생들이 21일 3·8민주의거 기념탑이 설치된 서구 둔지미 공원에서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가 되기를 기원하는 공명선거 캠페인을 벌였다.

오는 3월 8일은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선거일이면서, 국가보훈처가 지정한 3·8민주의거 기념일이기도 하다.

3·8민주의거는 1960년 3월 8일부터 10일까지 대전 지역 고등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불법·부정선거에 항거하여 일어난 민주화 운동으로서 4·19혁명의 기폭제 역할을 인정받아 2018년 첫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은 “올해로 (만)18세가 되었다. 우리 지역 선배 학생들의 민주와 자유, 정의를 위한 순수한 열정을 이어받기 위해 공명선거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이번 조합장선거는 뜻깊은 날 실시되는 선거인 만큼 법이 지켜지는 가운데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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