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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치유의숲 민간 역량지원 소통 워크숍’ 개최

산림치유 공공서비스 민간 이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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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2.23 16:01
  • 기자명 By. 김의영 기자
▲ 23일 진흥원 산림치유 민간성장지원사업 관계자들이 국립곡성치유의숲에서 ‘소통 워크숍’을 진행해 파이팅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23일 국립곡성치유의숲에서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산림치유 산업의 활성화와 산림복지전문업 육성·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산림복지프로그램에 대한 산림복지전문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진흥원 직원과 창업 초기 산림복지전문업 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국립곡성치유의숲 무장애나눔길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운영 방법을 배우고 창업 초기 전문업의 프로그램 운영·개발 역량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CS·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로서 기초소양 증진을 도모했다.

진흥원은 지난 2021년부터 국립산림복지시설을 공유·개방해 민간역량 강화 지원 장소로 활용해왔다.

특히 올해는 대국민 수요 맞춤형 전문업 인력 양성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산림복지전문가 교육과정을 고도화해 민간 전문업의 자생력 강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우진 민간성장지원본부장은 “지속적인 교육으로 경쟁력 있는 전문업 육성과 민간주도 산림치유 산업을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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