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식은 입학 허가 선언과 신입생 선서, 장학증서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임상병리과 최승주 학생이 재학 중 학비 전액이 면제되는 '설립자 장학금'을 받았다.
또 보건복지상담과 남기순 학생이 이사장 장학금을, 스포츠건강관리과 조아현 학생과 글로벌산업학과 부딘키엔 학생이 총장 장학금을 받는 등 신입생들에게 각종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효인 총장은 "대학생활에서 소중한 인연을 만드는 기회를 향유하면서 명확한 비전과 꿈을 향해 노력해 달라"며 새내기들의 입학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