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구스타보 알프레도(Leite Gusinky Gustavo Alfredo) 전 산업부장관, 앙겔 라몬 (Barchini Cibils Angel Ramon) 전 카타르대사이자 중동 5개국 전권 대사, 고도이 코다스(Godoy Codas Sergio Daniel) 상원 의원, 카를로스 알베르토(Barreto cortesi Carlos Alberto) 과이라주 주지사 등 8명의 파라과이 방문단은 철도 교통 중심지 제천을 찾아 철도시설 및 현장 벤치마킹에 나섰다.
김창규 시장은 시 관계자, 철도 관계자 등과 함께 파라과이 방문단을 환영하고 현장 시찰을 함께했다.
김 시장은 "제천시는 지난해 10월 파라과이 과이라주와 국제교류협력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며 “철도 시설 시찰 및 운영 기법 소개 등을 통해 국교 관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