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국민의힘 충남도의회 양경모(국민·천안11) 이완식(국민·당진2)의원 등 일부 의원들이 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3·8전당대회를 앞두고 김기현 당대표 후보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힘있는 집권여당의 대표가 반드시 필요하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을 이해하고 정부와 굳건한 연대를 이뤄낼 수 있는 힘쎈 당대표를 반드시 세워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보수정당의 가치를 완성하고, 윤석열 정부의 성과와 총선압승을 이뤄낼 적임자”라고 뜻을 모았다.
한편 이번 지지 선언에는 국민의힘 소속 충남도의회 의원 22여 명이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