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전에서 한국영상대 음향제작과 이진풍 교수팀은 돈이 가진 의미와 전시물을 영상 콘텐츠와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인다.
전시는 재테크의 현대사를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 방식을 대화형 패널로 꾸미고, 목돈 마련에 대한 질문을 하면 그에 답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우리 국민이 자산 축적을 위해 노력해온 저축‧투자 등 다양한 재테크 방식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특별전은 오는 6월 25일까지 열리며, 가계 금융 관련 자료 230건과 276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장 입구에서 목돈이 가진 의미와 전시 주요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 영상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한편,‘나의 저축 일지’ 를 제작한 이진풍 교수팀은 금융의 첫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저축을 의미 있게 담아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