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공동체 지원사업은 여성가족부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구 소재 사회적협동조합 에너지자립마을, 온마을 쉼표학교, 유성구 소재 우주작은도서관, 솔나무, 중구 소재 상상마을학교가 함께한다.
또 공적 돌봄의 한계 보완, 틈새 돌봄을 책임지는 마을환경 조성, 공동체 돌봄 체계구축 등을 목적으로 한다.
돌봄공동체에서는 돌봄이 필요한 만0~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상시돌봄, 놀이, 체험, 급식지원 등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공동체별 주중·주말 운영시간이 상이할 수 있어 해당 공동체로 문의해야 한다.
김혜영 센터장은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돌봄공동체 운영 협약 체결에 협조해주신 돌봄공동체에 감사드리며, 센터와 공동체가 함께 주도적 돌봄 문화를 구축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