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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라비오, ‘해양바이오 소재 연구개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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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3.07 17:46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충청신문DB)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과 주식회사 라비오(대표 조광진)은 해양바이오 소재 연구개발을 위한 기술 교류, 전문 인력 양성, 상호 교류를 목적으로 지난 6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미생물, 미세조류 등 해양 바이오 소재 연구개발을 위한 해양생명자원 및 정보의 활용 △해양생명자원 연구개발을 위한 협동연구 및 기술정보 교류 △해양바이오 소재 전문인력 양성 및 인적 교류 △해양 바이오 소재 발굴, 특성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장비나 시설의 공동 활용 △기타 양 기관의 홍보, 교육 등 양 기관이 상호 인정하는 사업의 공동 추진 등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라비오는 2015년 설립한 이래 매년 수출액이 증가하여 작년 수출액이 450만달러를 달성한 화장품 소재 강소기업으로, 극한미생물을 활용한 발효 기술과, 세포 공학 기반의 대사체 연구를 퉁해 화장품 원료를 국산화하고, 기능성화장품 원료를 개발하고 있다.

최완현 관장은 "라비오와의 협력을 통해 해양바이오 소재 분야의 발전을 위한 첫 걸음을 시작하고, 혁신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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