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표는 7일 총장 접견실서 이광섭 총장에게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4년째 이어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사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후배들을 위해 손소독제 240개와 수차례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난 2019년부터 약 1340만원을 기탁했다.
박 대표는 “모교의 후배들과 구성원들이 희망찬 미래를 향해 도약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 한남대가 대전충청 1등사립대학의 명성을 굳건히 지켜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섭 총장은 “모교와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 그 뜻을 소중히 여겨 대학 발전에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