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나눔사랑후원회는 지난 5일 출산 가정을 방문해 올해 첫 번째 출산축하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2023년도 첫 탄생의 주인공은 판교면 문곡리에 거주하는 하 모 씨 가정의 둘째 아이로 지난 1월 26일에 태어났다.
아버지인 하 씨는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고,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이종화 회장은 "2023년 첫 아기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