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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3.03.09 15:24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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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치매협의체’는 유관기관과 연계해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치매 관리사업의 활성화를 논의하고자 구성된 단체이다.
참여기관은 △서천군치매안심센터 △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 △서천군이장단협의회 △뉴스서천 △서천군체육회 △서천경찰서 △서천군노인복지관 △서천군새마을회 △서천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 △서천군립노인요양병원 △서천사랑병원 △서천군청 사회복지실 등 12개 기관이다.
이번 회의 주요 안건으로는 치매관리사업 운영 방향, 2022년 사업 성과 보고 및 2023년 사업 활성화, 기관 간 연계 협력 방안 토의, 치매노인관리 사례 및 개선의견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이문영 보건소장은 “치매는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치매 자원을 발굴해 효율적으로 치매 관리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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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섭 기자
jsshin50@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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