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공단 내 다중이용시설 ▲건강문화센터 ▲영인산자연휴양림 ▲생태곤충원 ▲배미수영장 ▲공영주차장 ▲시민체육관 ▲배방스포츠센터를 비롯한 전 사업장이 대상으로, 불법 촬영기기 탐지기를 활용하여 화장실 총 119개소를 전수 점검한 결과 불법 촬영 기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공단은 2021년부터 공단이 운영하는 전 사업장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 등에 대해 불법 촬영기기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553건을 점검해 불법 촬영기기로부터 안전을 확인한 바 있다.
이종민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 사업장 내 화장실, 샤워실, 탈의실 등의 불법 촬영기기 점검을 수시로 실시하여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