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디지털 사회 참여를 위한 기본 수단인 PC와 모니터를 정보소외계층에 제공해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충북도 주관으로 도내 공공기관에서 수집한 중고 PC를 양품화해 정보소외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 및 장애인복지시설, 사회복지기관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신청 방법으로는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격 확인 후 보급순위 및 접수순서에 따라 선정해 12월 말까지 보급 완료할 계획이다.
보급일로부터 1년간 무상 A/S가 가능하며 주소지로 택배 배송을 하거나 직접 설치해준다.
희망자는 증평군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읍·면사무소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