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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코로나 이전 일상…대전 임시선별진료소는 '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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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03.14 11:33
  • 기자명 By. 권예진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14일 오전 9시 대전시청 앞 임시선별진료소가 텅 비었다. (사진=권예진 기자)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14일 오전 9시 대전시청 앞 임시선별진료소가 텅 비었다.

14일 0시 기준 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는 423명으로 지난 한 달간 300명대를 유지했던 것에 비하면 다소 확진자가 증가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는 15일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 남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대상은 의료기관·약국, 감염취약시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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