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창립해 활동을 시작한 괴산군농산물가공협동조합은 총 45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괴산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활용해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유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해당 조합은 바르고 깨끗한 먹거리를 생산한다는 사명감으로 첨가물을 최소화해 가공식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HACCP인증 ▲유기가공식품인증 ▲무농약원료가공식품인증을 받아 작년 기준 1억 3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 가공제품 확대와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보를 통한 매출액 증대와 조합원 수 증가를 목표로 적극적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