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은 이모작지원센터 사진아카데미과정의 신중년(50~65세 미만) 회원들이 사진전을 개최하고 판매수익금을 모은 것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염서영 센터장은 “지역사회에 귀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은퇴 전후 예비노년세대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세대 간 통합을 이룰 수 있는 중심세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50세 이상에서 65세 미만의 예비노년세대(신중년)를 대상으로 인생재설계, 재취업 지원, 커뮤니티 운영,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통합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