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노인의 심정지 환자 발생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심정지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르신들의 일상에서 신속한 대응과 응급상황 대처능력 제고를 위해 추진된다.
참가 자격은 만 65세 이상의 논산시민이며, 5인 이내 1팀을 구성해 5분 이내 짧은 연극 형태의 퍼포먼스형으로 진행해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분은 3월 24일까지 논산소방서 구조구급팀(041-730-0311)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교육 후 5월 11일 충남소방본부에 주최하는 본선 대회에 출전 예정이다.
배기만 재난대응과장은“대국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관심이 증가하는 만큼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해 어르신의 많은 참여가 있어야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