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충남스마트쉼센터와 함께 11월 30일까지 스마트폰 사용량이 과다한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충남스마트쉼센터 소속 전문 상담사가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상담 6회, 전화상담 2회 등 1대1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인터넷·스마트폰이 끼치는 신체·정신적 폐해 △인터넷·스마트폰의 긍정적·부정적 영향 △대안 활동 찾아보기 △미래에 나에게 편지쓰기 등이다.
홍성갑 사회복지실장은 “서천군 아동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