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증평군, ‘부서 간 협업행정 활성화’로 조직문화 혁신 추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3.15 11:10
  • 기자명 By. 김지유 기자
▲ 증평군 청사 전경 (사진=증평군 제공)
[충청신문=증평] 김지유 기자 = 증평군은 협업이 일상이 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부서 간 협업행정 지원제도’를 집중 운영하기로 했다.
협업행정 지원제도는 각 부서 간에 개별적으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나 사업을 상호 연계하여 주민의 편익증진 등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 증평군은 각 부서에서 주민을 대상하는 프로그램이 개별적으로 운영되다 보니 주민 입장에서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따라서,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무는 협업행정을 통해 증평군립도서관(미래전략과), 김득신문학관(문화관광과), 청소년 문화의집(행복돌봄과) 간 연결다리를 설치하여 이용자 이동에 불편함을 감소시켰으며,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의 문화서비스 사각지대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러한 군정혁신을 인정받아 지난해 8월 충청북도 도정혁신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기도 했다.
올해는 민선6기 2년 차에 접어들면서 소통 강화에 중점을 두고 협업행정 지원제도 운영으로 군민 중심 증평 실현에 더욱 앞장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 군은 조례, 예산, 재산취득권 등 심의 확정권이 있는 의회와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으로 지난 2월부터‘군-의회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 중에 있다.
이외에도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면서 다른 부서에서 추진 중인 개청 20주년 행사, 인구증가 시책 등 다양한 제도를 함께 홍보하여 군정 전반에 협업행정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협업행정을 통해 여러 방면에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행정의 비효율성을 사전에 예방하여 군민행복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신문=증평] 김지유 기자 = 증평군은 협업이 일상이 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부서 간 협업행정 지원제도’를 집중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협업행정 지원제도는 부서 간에 개별적으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나 사업을 상호 연계해 주민의 편익증진 등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해 군은 각 부서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것에 대한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무는 협업행정을 통해 증평군립도서관(미래전략과), 김득신문학관(문화관광과), 청소년 문화의집(행복돌봄과) 간 연결다리를 설치해 이용자 이동에 불편함을 감소시켰다.

이러한 군정혁신을 인정받아 지난해 8월 충북도 도정혁신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기도 했다.

올해는 민선6기 2년 차에 접어들면서 소통 강화에 중점을 두고 협업행정 지원제도 운영으로 군민 중심 증평 실현에 더욱 앞장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 군은 조례, 예산, 재산취득권 등 심의 확정권이 있는 의회와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으로 지난 2월부터 ‘군-의회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운영하면서 다른 부서에서 추진하는 개청 20주년 행사, 인구증가 시책 등 다양한 제도를 함께 홍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협업행정을 통해 여러 방면에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행정의 비효율성을 사전에 예방하여 군민행복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