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원거리 지역 노인들을 위해 15명 이상의 주민들이 복지센터나 마을회관 등의 장소를 선정해 신청하면 직접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 교육을 제공해왔다.
올해 확보된 교육 장소는 충주종합사회복지관, 시립도서관, 서충주도서관, 평생학습관, 노인복지관 남부 분관 등 총 5곳이다.
교육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장소별 매월 1회 실시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사용법, 키오스크 주문 방법, 일상생활 속 필요한 정보, 스마트폰 사진 및 영상편집 등 알려주는 실용 교육 중심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교육 전월 10일부터 25일까지 충주시 ‘통합예약시스템-소규모회원 정보활용 교육(https://www.chungju.go.kr/rev/)’을 통해 12명 이상의 회원대표가 신청하면 된다.
현재 3월부터 4월 중 교육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청 정보통신과(043-850-531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