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K-water 대청댐지사,“댐주변청결지킴이 ”위촉

충청권 400만명 식수원인 대청호 수질 개선의 첨병 역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3.18 22:01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 K-water 대청댐지사는 지난 17일 ‘대청댐 주변 청결지킴이 위촉식’을 가졌다. (사진=K-water 대청댐지사 제공)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K-water 대청댐지사는 지난 17일 지사 상황실에서 ‘대청댐 주변 청결지킴이 위촉식’을 갖고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한 선제적인 오염원 감시 및 개선 활동에 들어갔다.

대청댐 인근 지역주민 13명으로 구성된 대청댐 주변 청결지킴이는 저수구역 내 불법경작, 오·폐수 무단 방류 등 각종 수질오염 행위에 대한 감시·계도를 통해 수질오염 확산을 방지하고, 기름 유출 등 수질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신고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현일 지사장은 “청결지킴이의 각종 오염행위 감시·계도, 수질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신고 등으로 주민들의 수질보전 인식 및 대청호 수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